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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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의 진행 상황과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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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후보가 9명, 보수 성향(중도 보수 성향)의 후보가 8명 당선되었다.[3]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그대로 재현되었다. 심지어 조희연 후보의 득표율도 그때와 엇비슷한 상황.
현직 교육감으로 평가가 나쁘지 않던 김석준 전 교육감이었지만 보수 성향 후보의 단일화로 인해 1.65%p의 격차로 석패하며 3선 연임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부산광역시의 민주진보진영 지지자들의 경우 줄투표를 한 유권자에 한해서는 일부 기초의회의원의 당선을 제외하면 지지 후보 전원 낙선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다.[5]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진보 후보의 표 분산으로 가까스로 당선된 현직 강은희 교육감이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에 도전하였는데 이번엔 1대1 구도에서 완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교육감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반면 엄창옥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때 김사열 후보가 받은 득표율과 비슷한 득표율을 받으며 패했다.
보수 후보의 단일화 성공과 중도 후보의 선전으로 보수 성향의 교육감 탄생이 예측되기도 했으나, 결국 근소한 차이로 진보 성향의 현직 도성훈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다.
대전광역시의 경우는 인천광역시와 반대로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보수 표가 분산되었지만 보수 성향의 현직 설동호 교육감이 여유있게 낙승을 하며 3선에 성공했다.
보수측도 단일화를 통해 1대1 상황으로 전개되었지만, 현직 교육감인 노옥희 후보가 약 10%p 차이의 격차를 내며 낙승하였다.
여러 후보의 난립에도 진보 성향의 현직 최교진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하였다.
교육감 선거가 시작된 이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탄생했다. 성기선 후보는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해서 너무 늦게 된 나머지 인지도를 넓힐 시간이 적었던게 패인으로 작용했다.
현직이었던 진보 성향의 민병희 전 교육감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출마할 수 없었으며,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여러 후보가 난립하였다. 개표 결과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보수 성향의 신경호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 후보 단일화로 윤건영 후보가 현직 교육감인 김병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시군별로는 김병우 후보는 오직 음성군 1곳에서만 이겼으며(득표율 50.2%), 윤건영 후보는 그의 고향인 보은군에서 최대 득표율을 얻었다(득표율 62.9%).
서울특별시의 조희연 교육감과 비슷하게 여러 보수 성향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표가 갈리면서 현직이었던 김지철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에다 지역도 전라남도인 점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던 김대중 후보가 현직 장석웅 전 교육감을 꺾고 당선되었다.
8년 전처럼 보수 성향 후보끼리의 매치가 되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치열했던 곳으로, 비슷하게 역대급으로 치열했던 경기도지사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져 개표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당선 확정이 되지 않았다. 부산광역시와 같이 진보 성향의 재선 현직 교육감과 보수 성향 후보의 1대1 매치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부산광역시와는 달리 현직 박종훈 교육감이 신승을 거두며 3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4%p의 차이로 석패한 보수 성향의 김광수 후보가 이번에는 15%p에 달하는 격차로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를 꺾고 낙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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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의 진행 상황과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
2. 후보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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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보/보수 구분[편집]
다음 우선순위대로 분류했습니다.
- 진보/보수 단일화 협의회[1] 에 참가한 경우 그대로 분류.
- 민주당이나 진보정당 출신 정치인의 경우 진보로, 보수정당 출신 정치인의 경우 보수로 분류.
- 전교조 출신의 경우 진보로 분류.
- 스스로 진보교육감/보수교육감 후보를 자처한 경우 그대로 분류.[2]
- 제도권 언론의 보도를 바탕으로 분류.
4. 개표 결과[편집]
진보 성향의 후보가 9명, 보수 성향(중도 보수 성향)의 후보가 8명 당선되었다.[3]
4.1. 서울특별시[편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그대로 재현되었다. 심지어 조희연 후보의 득표율도 그때와 엇비슷한 상황.
4.2. 부산광역시[편집]
현직 교육감으로 평가가 나쁘지 않던 김석준 전 교육감이었지만 보수 성향 후보의 단일화로 인해 1.65%p의 격차로 석패하며 3선 연임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부산광역시의 민주진보진영 지지자들의 경우 줄투표를 한 유권자에 한해서는 일부 기초의회의원의 당선을 제외하면 지지 후보 전원 낙선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다.[5]
4.3. 대구광역시[편집]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진보 후보의 표 분산으로 가까스로 당선된 현직 강은희 교육감이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에 도전하였는데 이번엔 1대1 구도에서 완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교육감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반면 엄창옥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때 김사열 후보가 받은 득표율과 비슷한 득표율을 받으며 패했다.
4.4. 인천광역시[편집]
보수 후보의 단일화 성공과 중도 후보의 선전으로 보수 성향의 교육감 탄생이 예측되기도 했으나, 결국 근소한 차이로 진보 성향의 현직 도성훈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다.
4.5. 광주광역시[편집]
4.6. 대전광역시[편집]
대전광역시의 경우는 인천광역시와 반대로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보수 표가 분산되었지만 보수 성향의 현직 설동호 교육감이 여유있게 낙승을 하며 3선에 성공했다.
4.7. 울산광역시[편집]
보수측도 단일화를 통해 1대1 상황으로 전개되었지만, 현직 교육감인 노옥희 후보가 약 10%p 차이의 격차를 내며 낙승하였다.
4.8. 세종특별자치시[편집]
여러 후보의 난립에도 진보 성향의 현직 최교진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하였다.
4.9. 경기도[편집]
교육감 선거가 시작된 이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탄생했다. 성기선 후보는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해서 너무 늦게 된 나머지 인지도를 넓힐 시간이 적었던게 패인으로 작용했다.
4.10. 강원도[편집]
현직이었던 진보 성향의 민병희 전 교육감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출마할 수 없었으며,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여러 후보가 난립하였다. 개표 결과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보수 성향의 신경호 후보가 당선되었다.
4.11. 충청북도[편집]
보수 후보 단일화로 윤건영 후보가 현직 교육감인 김병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시군별로는 김병우 후보는 오직 음성군 1곳에서만 이겼으며(득표율 50.2%), 윤건영 후보는 그의 고향인 보은군에서 최대 득표율을 얻었다(득표율 62.9%).
4.12. 충청남도[편집]
서울특별시의 조희연 교육감과 비슷하게 여러 보수 성향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표가 갈리면서 현직이었던 김지철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하였다.
4.13. 전라북도[편집]
4.14. 전라남도[편집]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에다 지역도 전라남도인 점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던 김대중 후보가 현직 장석웅 전 교육감을 꺾고 당선되었다.
4.15. 경상북도[편집]
8년 전처럼 보수 성향 후보끼리의 매치가 되었다.
4.16. 경상남도[편집]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치열했던 곳으로, 비슷하게 역대급으로 치열했던 경기도지사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져 개표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당선 확정이 되지 않았다. 부산광역시와 같이 진보 성향의 재선 현직 교육감과 보수 성향 후보의 1대1 매치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부산광역시와는 달리 현직 박종훈 교육감이 신승을 거두며 3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4.17. 제주특별자치도[편집]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4%p의 차이로 석패한 보수 성향의 김광수 후보가 이번에는 15%p에 달하는 격차로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를 꺾고 낙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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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진보단일화, 중도보수단일화 등.[2] 중도는 제외.[3] 다만, 교육감 선거는 타 선거와는 달리 정당을 달고 치러지는 선거가 아닌지라 몇몇 후보들에 대해서는 언론사마다 성향 분류가 다르다. 예를 들어 대전의 설동호 당선인이나 광주의 이정선 당선인, 전북의 서거석 당선인 같은 경우 언론사에 따라서는 중도로 분류되기도 했으며, 특히 이정선 당선인의 경우 7회 지선때에는 중도로 분류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실제로 이정선 당선인의 경우 0교시 및 야간자율학습 금지 지침을 폐지하자 전교조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례도 있다. 이 외에 부산의 하윤수 당선인은 본인이 직접 중도보수 교육감이라는 구호를 내걸기도 했다.[4] 조희연 후보 지지.[5] 광역자치단체장(부산광역시장) 낙선, 기초자치단체장(구청장, 군수) 전원 낙선, 광역의원(시의원) 지역구 전원 낙선, 교육감 낙선.